오리지널 울 양말 남성용 브라운

겨울에 따뜻하고, 일할 때도 신고 갈 수 있는 D&DEPARTMENT 오리지널 울 양말입니다.

미들 게이지로 짰기 때문에 따뜻함을 유지하면서도 적당한 두께로 발에 꼭 맞고, 평소 신는 신발에 그대로 신을 수 있습니다. 헐렁함 없이, 딱 맞아 발 라인이 드러나는 피팅감입니다.

<소재에 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울 실은, 메리노 울의 재단 자투리를 재생한 것과 어린 양의 부드러운 털을 믹스해 부드러운 감촉으로 마무리한 리사이클 울. 직조한 후에 세탁 가공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실이 공기를 머금고 부풀어 폭신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입니다.

소재 : 울( 리사이클 울) 69%, 나일론 22%, 기타 4.3%, 폴리우레탄 2.5%

D&DEPARTMENT PROJECT

소재: 주식회사 가야자와상점 / saredo
‘ design travel NARA’에서 만난 ‘saredo’, 그들의 지속 가능한 제조업에 대한 시도에 우리 D&DEPARTMENT가 공감하여 함께 양말 개발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가야자와상점은, 1948년에 나가현 야마토타카다시에서 창업한 실 도매회사. 현재 대표 영업부장을 맡고 있는 가야자와 아리아쓰 씨・료코 씨 부부가 2014년에 설립한 브랜드가 ‘saredo’입니다. 대표 상품인 리사이클 코튼은 일본의 방적 공장에서 실을 만드는 공정에서 나오는 ‘자투리 실’을 100% 사용해, 독자적인 방적 방법으로 개발한 털이 긴 자투리 실 만으로 짜입니다.

직조: 주식회사 이노우에 코퍼레이션
지금도 지방 산업으로서 양말 공장이 많이 남아 있는 나라현 기타카쓰라이 고료조마치에서 1948년 창업.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다양한 양말을 제조해온 기술력과 노하우, 대기업 양판점에도 고품질 일본제 양말을 공급해온 기동력을 살려, 현재는 일본에서도 드문 기종의 편직기와 편직기 자체를 개조함으로써 타사에서는 불가능한 제조 방식을 개발. 산지가 수축되는 와중에도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수리와 관리
・세탁은 손세탁 혹은 망에 넣어 세탁기로 단시간 세탁하고, 건조 시에는 고무 입구 쪽을 위로 하여 그늘진 곳에서 말려 주세요. 중성세제를 사용해 주세요.
・건조기 건조는 삼가 주세요. 울의 특성상, 사용할수록 보풀이 발생합니다.
・양말의 고무는 적외선으로도 성능이 저하되기 쉬워, 건조기에 의한 과한 건조에도 약해지므로 주의해 주세요.
・부드러운 마감으로, 강한 마찰에 약하므로 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