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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PARTMENT
사이드 포켓 셔츠 (염축가공) 카키 XXL
Made in
Japan
큰 포켓으로 가방 대신 착용할 수 있는 셔츠
양 옆에 달린 커다란 포켓이 특징인 사이드 포켓 셔츠. 배낭이나 가방을 들고 싶지 않은 한여름에 필요한 물건을 포켓에 넣어 작은 가방 대신 걸치면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이 가능합니다. 오픈 카라의 심플한 마무리와 고급스럽고 탄력있는 원단으로, 티셔츠 위에 걸치기만 해도 차분한 유니폼 느낌의 분위기가 됩니다.
사이드 포켓
포켓은 앞에서 뒤로 걸쳐 크게 붙어 있어 부피가 큰 물건도 넣고 꺼내기 쉬운 디자인입니다. 포켓 상부 중앙의 단추는 물건의 무게로 포켓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안한 부분.
실루엣
오픈 카라, 살짝 어깨가 떨어지는 사이즈에 도톰한 5부 소매. 오버사이즈로 입으면 피부에 닿지 않아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입니다.
봉제에 대하여
팔과 겨드랑이 부분은 '더블 스티치'라고 불리는 신축성과 강도가 높은 특별한 봉제 사양. 사용할수록 봉제선에 수축된 주름(파카링)이 생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입체감이 있는 독특한 멋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깨 부분을 꿰맨 후 겨드랑이에서 팔, 소맷단에 걸쳐 단번에 환봉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봉제 방법으로, 겨드랑이 하단으로 포개져 봉제된 부분의 높은 강도는 튼튼한 워크웨어를 위한 사양입니다. 고리 바느질의 재봉틀을 사용하려면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공장과 장인은 해마다 고령화로 인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이치현 비슈 지역의 공장에서 몇 안 되는 숙련된 장인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무리 없는 생산 체제에서 안정적인 기술 계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D&DEPART MENT에서는 생산량과 시기를 일정하게 유지한 생산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d WEAR 스태프 리뷰
d WEAR 끝판왕! '염축가공 원단 사이드포켓 셔츠'
아직 끝나지 않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쉽게 지친다면, d WEAR의 염축가공 원단 사이드포켓 셔츠를 추천합니다. 염축가공 원단의 시원함이 있다면 한여름의 날씨에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저는 디앤디파트먼트의 오리지널 웨어 d WEAR를 사계절 내내 즐겨 입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어떤 옷보다 입으면 입을수록 내 몸에 편안하게 맞는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과 선명한 원색의 컬러 라인업이 매력적인 '염축가공 원단'의 사이드포켓 셔츠를 찾게 됩니다.
염축가공이란, 디자인적으로 주름을 넣은 듯 가공한 원단으로, 울퉁불퉁한 바위의 표면 같은 질감이나 주름, 잔물결 같은 섬세한 텍스처 표현이 실현되는 가공법입니다. 기존 d WEAR의 코튼 원단보다 더 가는 100수 단사로 직조한, 매끄럽고 얇은 론 원단에 염축가공으로 질감을 더해 더욱 가볍고 시원한 종이 같은 착용감으로 완성되어, 땀이 나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한여름의 폭염에도 쾌적합니다.
재작년 처음 출시된 축가공 원단 셔츠는 블루, 블랙, 레드, 그린, 카키, 핑크,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애용하고 있지만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는 레드와 핑크인데요, 선명하고 쨍 한 색감이 사이드포켓 셔츠의 심플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도록 해주는 것 같 아요. 또 블랙 컬러는 깜깜한 암실같이 진한 검은색으로, 중요한 자리에서의 포멀한 스타일에 활용하기에도 으뜸입니다.
셔츠 마니아인 저는 컬러뿐 아니라 사이즈도 다양하게 선택해 보았습니다. d WEAR는 워크웨어 디자인을 베이스로해 성별에 따른 사이즈 편차에 조금 더 자유롭습니다. 사이드포켓 셔츠 또한 정사이즈보다 더 여유가 있어, 오히려 더 큰 사 이즈를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카라의 단추를 다 잠가 연출하면 단정하면서 큐티한 느낌을 낼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사이즈 선택만으로 무궁무진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셔츠라는 점에서 d WEAR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할 수밖에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배수현)
사이드 포켓 셔츠는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셔츠입니다. 특유의 가공법으로 야 외활동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사이즈가 넉넉하고 포켓 활용도가 높아 에어컨 으로 추운 실내의 아우터로도, 유니폼으로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특 별한 컬러 전개로 일상에서의 코디도 즐겁고, 쉽게 세탁 가능하며 건조가 빨라 여 름 내내 즐겨입을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 시작해 매년 찾게 될 사이드 포켓 셔츠, 스태프가 적극 추천합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신소담)
양 옆에 달린 커다란 포켓이 특징인 사이드 포켓 셔츠. 배낭이나 가방을 들고 싶지 않은 한여름에 필요한 물건을 포켓에 넣어 작은 가방 대신 걸치면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이 가능합니다. 오픈 카라의 심플한 마무리와 고급스럽고 탄력있는 원단으로, 티셔츠 위에 걸치기만 해도 차분한 유니폼 느낌의 분위기가 됩니다.
사이드 포켓
포켓은 앞에서 뒤로 걸쳐 크게 붙어 있어 부피가 큰 물건도 넣고 꺼내기 쉬운 디자인입니다. 포켓 상부 중앙의 단추는 물건의 무게로 포켓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안한 부분.
실루엣
오픈 카라, 살짝 어깨가 떨어지는 사이즈에 도톰한 5부 소매. 오버사이즈로 입으면 피부에 닿지 않아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입니다.
봉제에 대하여
팔과 겨드랑이 부분은 '더블 스티치'라고 불리는 신축성과 강도가 높은 특별한 봉제 사양. 사용할수록 봉제선에 수축된 주름(파카링)이 생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입체감이 있는 독특한 멋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깨 부분을 꿰맨 후 겨드랑이에서 팔, 소맷단에 걸쳐 단번에 환봉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봉제 방법으로, 겨드랑이 하단으로 포개져 봉제된 부분의 높은 강도는 튼튼한 워크웨어를 위한 사양입니다. 고리 바느질의 재봉틀을 사용하려면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공장과 장인은 해마다 고령화로 인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이치현 비슈 지역의 공장에서 몇 안 되는 숙련된 장인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무리 없는 생산 체제에서 안정적인 기술 계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D&DEPART MENT에서는 생산량과 시기를 일정하게 유지한 생산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d WEAR 스태프 리뷰
d WEAR 끝판왕! '염축가공 원단 사이드포켓 셔츠'
아직 끝나지 않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쉽게 지친다면, d WEAR의 염축가공 원단 사이드포켓 셔츠를 추천합니다. 염축가공 원단의 시원함이 있다면 한여름의 날씨에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저는 디앤디파트먼트의 오리지널 웨어 d WEAR를 사계절 내내 즐겨 입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어떤 옷보다 입으면 입을수록 내 몸에 편안하게 맞는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과 선명한 원색의 컬러 라인업이 매력적인 '염축가공 원단'의 사이드포켓 셔츠를 찾게 됩니다.
염축가공이란, 디자인적으로 주름을 넣은 듯 가공한 원단으로, 울퉁불퉁한 바위의 표면 같은 질감이나 주름, 잔물결 같은 섬세한 텍스처 표현이 실현되는 가공법입니다. 기존 d WEAR의 코튼 원단보다 더 가는 100수 단사로 직조한, 매끄럽고 얇은 론 원단에 염축가공으로 질감을 더해 더욱 가볍고 시원한 종이 같은 착용감으로 완성되어, 땀이 나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한여름의 폭염에도 쾌적합니다.
재작년 처음 출시된 축가공 원단 셔츠는 블루, 블랙, 레드, 그린, 카키, 핑크,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애용하고 있지만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는 레드와 핑크인데요, 선명하고 쨍 한 색감이 사이드포켓 셔츠의 심플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도록 해주는 것 같 아요. 또 블랙 컬러는 깜깜한 암실같이 진한 검은색으로, 중요한 자리에서의 포멀한 스타일에 활용하기에도 으뜸입니다.
셔츠 마니아인 저는 컬러뿐 아니라 사이즈도 다양하게 선택해 보았습니다. d WEAR는 워크웨어 디자인을 베이스로해 성별에 따른 사이즈 편차에 조금 더 자유롭습니다. 사이드포켓 셔츠 또한 정사이즈보다 더 여유가 있어, 오히려 더 큰 사 이즈를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카라의 단추를 다 잠가 연출하면 단정하면서 큐티한 느낌을 낼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사이즈 선택만으로 무궁무진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셔츠라는 점에서 d WEAR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할 수밖에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배수현)
사이드 포켓 셔츠는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셔츠입니다. 특유의 가공법으로 야 외활동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사이즈가 넉넉하고 포켓 활용도가 높아 에어컨 으로 추운 실내의 아우터로도, 유니폼으로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특 별한 컬러 전개로 일상에서의 코디도 즐겁고, 쉽게 세탁 가능하며 건조가 빨라 여 름 내내 즐겨입을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 시작해 매년 찾게 될 사이드 포켓 셔츠, 스태프가 적극 추천합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신소담)
소재 :면 100%
사이즈(단위 : cm)
M / L / XL / XXL
총장 70.5 / 72.5 / 74.5 / 75
어깨 47.5 / 49.5 / 51 / 53
가슴 118 / 122 / 126 / 130
소매 28 / 29 / 30 / 30
사이즈에 대하여
이 아이템은 유니섹스입니다.
※면 론 염축가공 소재는, 생지의 염색 가공에 따라 사이즈에 약간의 개별 오차가 발생합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이즈(단위 : cm)
M / L / XL / XXL
총장 70.5 / 72.5 / 74.5 / 75
어깨 47.5 / 49.5 / 51 / 53
가슴 118 / 122 / 126 / 130
소매 28 / 29 / 30 / 30
사이즈에 대하여
이 아이템은 유니섹스입니다.
※면 론 염축가공 소재는, 생지의 염색 가공에 따라 사이즈에 약간의 개별 오차가 발생합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D&DEPARTMENT
큰 포켓으로 가방 대신 착용할 수 있는 셔츠
양 옆에 달린 커다란 포켓이 특징인 사이드 포켓 셔츠. 배낭이나 가방을 들고 싶지 않은 한여름에 필요한 물건을 포켓에 넣어 작은 가방 대신 걸치면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이 가능합니다. 오픈 카라의 심플한 마무리와 고급스럽고 탄력있는 원단으로, 티셔츠 위에 걸치기만 해도 차분한 유니폼 느낌의 분위기가 됩니다.
사이드 포켓
포켓은 앞에서 뒤로 걸쳐 크게 붙어 있어 부피가 큰 물건도 넣고 꺼내기 쉬운 디자인입니다. 포켓 상부 중앙의 단추는 물건의 무게로 포켓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안한 부분.
실루엣
오픈 카라, 살짝 어깨가 떨어지는 사이즈에 도톰한 5부 소매. 오버사이즈로 입으면 피부에 닿지 않아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입니다.
봉제에 대하여
팔과 겨드랑이 부분은 '더블 스티치'라고 불리는 신축성과 강도가 높은 특별한 봉제 사양. 사용할수록 봉제선에 수축된 주름(파카링)이 생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입체감이 있는 독특한 멋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깨 부분을 꿰맨 후 겨드랑이에서 팔, 소맷단에 걸쳐 단번에 환봉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봉제 방법으로, 겨드랑이 하단으로 포개져 봉제된 부분의 높은 강도는 튼튼한 워크웨어를 위한 사양입니다. 고리 바느질의 재봉틀을 사용하려면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공장과 장인은 해마다 고령화로 인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이치현 비슈 지역의 공장에서 몇 안 되는 숙련된 장인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무리 없는 생산 체제에서 안정적인 기술 계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D&DEPART MENT에서는 생산량과 시기를 일정하게 유지한 생산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d WEAR 스태프 리뷰
d WEAR 끝판왕! '염축가공 원단 사이드포켓 셔츠'
아직 끝나지 않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쉽게 지친다면, d WEAR의 염축가공 원단 사이드포켓 셔츠를 추천합니다. 염축가공 원단의 시원함이 있다면 한여름의 날씨에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저는 디앤디파트먼트의 오리지널 웨어 d WEAR를 사계절 내내 즐겨 입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어떤 옷보다 입으면 입을수록 내 몸에 편안하게 맞는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과 선명한 원색의 컬러 라인업이 매력적인 '염축가공 원단'의 사이드포켓 셔츠를 찾게 됩니다.
염축가공이란, 디자인적으로 주름을 넣은 듯 가공한 원단으로, 울퉁불퉁한 바위의 표면 같은 질감이나 주름, 잔물결 같은 섬세한 텍스처 표현이 실현되는 가공법입니다. 기존 d WEAR의 코튼 원단보다 더 가는 100수 단사로 직조한, 매끄럽고 얇은 론 원단에 염축가공으로 질감을 더해 더욱 가볍고 시원한 종이 같은 착용감으로 완성되어, 땀이 나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한여름의 폭염에도 쾌적합니다.
재작년 처음 출시된 축가공 원단 셔츠는 블루, 블랙, 레드, 그린, 카키, 핑크,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애용하고 있지만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는 레드와 핑크인데요, 선명하고 쨍 한 색감이 사이드포켓 셔츠의 심플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도록 해주는 것 같 아요. 또 블랙 컬러는 깜깜한 암실같이 진한 검은색으로, 중요한 자리에서의 포멀한 스타일에 활용하기에도 으뜸입니다.
셔츠 마니아인 저는 컬러뿐 아니라 사이즈도 다양하게 선택해 보았습니다. d WEAR는 워크웨어 디자인을 베이스로해 성별에 따른 사이즈 편차에 조금 더 자유롭습니다. 사이드포켓 셔츠 또한 정사이즈보다 더 여유가 있어, 오히려 더 큰 사 이즈를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카라의 단추를 다 잠가 연출하면 단정하면서 큐티한 느낌을 낼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사이즈 선택만으로 무궁무진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셔츠라는 점에서 d WEAR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할 수밖에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배수현)
사이드 포켓 셔츠는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셔츠입니다. 특유의 가공법으로 야 외활동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사이즈가 넉넉하고 포켓 활용도가 높아 에어컨 으로 추운 실내의 아우터로도, 유니폼으로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특 별한 컬러 전개로 일상에서의 코디도 즐겁고, 쉽게 세탁 가능하며 건조가 빨라 여 름 내내 즐겨입을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 시작해 매년 찾게 될 사이드 포켓 셔츠, 스태프가 적극 추천합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신소담)
양 옆에 달린 커다란 포켓이 특징인 사이드 포켓 셔츠. 배낭이나 가방을 들고 싶지 않은 한여름에 필요한 물건을 포켓에 넣어 작은 가방 대신 걸치면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이 가능합니다. 오픈 카라의 심플한 마무리와 고급스럽고 탄력있는 원단으로, 티셔츠 위에 걸치기만 해도 차분한 유니폼 느낌의 분위기가 됩니다.
사이드 포켓
포켓은 앞에서 뒤로 걸쳐 크게 붙어 있어 부피가 큰 물건도 넣고 꺼내기 쉬운 디자인입니다. 포켓 상부 중앙의 단추는 물건의 무게로 포켓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안한 부분.
실루엣
오픈 카라, 살짝 어깨가 떨어지는 사이즈에 도톰한 5부 소매. 오버사이즈로 입으면 피부에 닿지 않아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입니다.
봉제에 대하여
팔과 겨드랑이 부분은 '더블 스티치'라고 불리는 신축성과 강도가 높은 특별한 봉제 사양. 사용할수록 봉제선에 수축된 주름(파카링)이 생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입체감이 있는 독특한 멋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깨 부분을 꿰맨 후 겨드랑이에서 팔, 소맷단에 걸쳐 단번에 환봉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봉제 방법으로, 겨드랑이 하단으로 포개져 봉제된 부분의 높은 강도는 튼튼한 워크웨어를 위한 사양입니다. 고리 바느질의 재봉틀을 사용하려면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공장과 장인은 해마다 고령화로 인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이치현 비슈 지역의 공장에서 몇 안 되는 숙련된 장인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무리 없는 생산 체제에서 안정적인 기술 계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D&DEPART MENT에서는 생산량과 시기를 일정하게 유지한 생산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d WEAR 스태프 리뷰
d WEAR 끝판왕! '염축가공 원단 사이드포켓 셔츠'
아직 끝나지 않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쉽게 지친다면, d WEAR의 염축가공 원단 사이드포켓 셔츠를 추천합니다. 염축가공 원단의 시원함이 있다면 한여름의 날씨에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저는 디앤디파트먼트의 오리지널 웨어 d WEAR를 사계절 내내 즐겨 입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어떤 옷보다 입으면 입을수록 내 몸에 편안하게 맞는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과 선명한 원색의 컬러 라인업이 매력적인 '염축가공 원단'의 사이드포켓 셔츠를 찾게 됩니다.
염축가공이란, 디자인적으로 주름을 넣은 듯 가공한 원단으로, 울퉁불퉁한 바위의 표면 같은 질감이나 주름, 잔물결 같은 섬세한 텍스처 표현이 실현되는 가공법입니다. 기존 d WEAR의 코튼 원단보다 더 가는 100수 단사로 직조한, 매끄럽고 얇은 론 원단에 염축가공으로 질감을 더해 더욱 가볍고 시원한 종이 같은 착용감으로 완성되어, 땀이 나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한여름의 폭염에도 쾌적합니다.
재작년 처음 출시된 축가공 원단 셔츠는 블루, 블랙, 레드, 그린, 카키, 핑크,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애용하고 있지만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는 레드와 핑크인데요, 선명하고 쨍 한 색감이 사이드포켓 셔츠의 심플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도록 해주는 것 같 아요. 또 블랙 컬러는 깜깜한 암실같이 진한 검은색으로, 중요한 자리에서의 포멀한 스타일에 활용하기에도 으뜸입니다.
셔츠 마니아인 저는 컬러뿐 아니라 사이즈도 다양하게 선택해 보았습니다. d WEAR는 워크웨어 디자인을 베이스로해 성별에 따른 사이즈 편차에 조금 더 자유롭습니다. 사이드포켓 셔츠 또한 정사이즈보다 더 여유가 있어, 오히려 더 큰 사 이즈를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카라의 단추를 다 잠가 연출하면 단정하면서 큐티한 느낌을 낼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사이즈 선택만으로 무궁무진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셔츠라는 점에서 d WEAR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할 수밖에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배수현)
사이드 포켓 셔츠는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셔츠입니다. 특유의 가공법으로 야 외활동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사이즈가 넉넉하고 포켓 활용도가 높아 에어컨 으로 추운 실내의 아우터로도, 유니폼으로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특 별한 컬러 전개로 일상에서의 코디도 즐겁고, 쉽게 세탁 가능하며 건조가 빨라 여 름 내내 즐겨입을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 시작해 매년 찾게 될 사이드 포켓 셔츠, 스태프가 적극 추천합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신소담)
소재 :면 100%
사이즈(단위 : cm)
M / L / XL / XXL
총장 70.5 / 72.5 / 74.5 / 75
어깨 47.5 / 49.5 / 51 / 53
가슴 118 / 122 / 126 / 130
소매 28 / 29 / 30 / 30
사이즈에 대하여
이 아이템은 유니섹스입니다.
※면 론 염축가공 소재는, 생지의 염색 가공에 따라 사이즈에 약간의 개별 오차가 발생합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이즈(단위 : cm)
M / L / XL / XXL
총장 70.5 / 72.5 / 74.5 / 75
어깨 47.5 / 49.5 / 51 / 53
가슴 118 / 122 / 126 / 130
소매 28 / 29 / 30 / 30
사이즈에 대하여
이 아이템은 유니섹스입니다.
※면 론 염축가공 소재는, 생지의 염색 가공에 따라 사이즈에 약간의 개별 오차가 발생합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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