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처럼 일년 내내 입을 수 있는 롱 셔츠
원단을 충분히 사용한 품과 소매 부분, 심플한 옷깃과 단추 부분, 가슴팍의 다소 넉넉한 포켓 등의 직선적인 디자인에 의해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의 롱 셔츠입니다.
디자인의 아이디어가 된 것은 1950년대의 프랑스 밀리터리 셔츠. 넉넉한 품과 길이의 밸런스는 남겨두고, 다리가 움직이기 편한 슬릿과 활용도가 높은 긴 소매 등의 디테일을 더해 현대의 워크웨어로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좌우 허리에 있는 포켓은 뒤에 보강용 끈을 달아 물건을 넣어도 포켓이 밑으로 쳐지지 않고, 실루엣이 무너지지 않도록 마감하였습니다.
단추를 잠그고 심플하게 한 장만 입거나, 러프하게 걸쳐 입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유니폼처럼 일년 내내 입을 수 있습니다.
소재에 대하여
40수 브로드 원단은 캐주얼 셔츠 안에서는 일반적으로, 내구성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으면서도 적절한 주름이 생기고 탄성도 있습니다.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되며, 계절을 불문하고 일년 내내 입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에 대하여
이 아이템은 유니섹스입니다.
소재 : 면 100%
D&DEPARTMENT
관리에 대하여
・세탁기에서는 중성 액체 세제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조기 사용은 수축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을 삼가 주세요.
・세탁 후 큰 주름을 펴고 말리면 비교적 잘 마르고, 다림질하지 않아도 그대로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경년변화로 생기는 자연스러운 주름도 하나의 멋이 됩니다.
・진한 색 아이템은 오래 사용할수록 색이 바래는데, 그 경년변화도 하나의 멋이 되는 색을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