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마이크론과 캐시미어에 필적하는 우루과이 울의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은 그대로 살리고, 단추를 잠그거나 여는 데 따라 온도 조절도 하기 쉬워 초봄까지 긴히 쓸 수 있는 카디건입니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촉감으로 맨살에도 따갑지 않아 이너로는 물론 가벼운 아우터로도 블루종 같은 분위기로 입을 수 있습니다.
어깨가 떨어지는 넓은 폭의 실루엣, 홀가먼트 기법으로 만든 봉제선이 없는 만듦새로, 단춧구멍이나 옷깃의 리브 등의 디테일한 부분은 확실하게 마무리하여 봉제하기 때문에 움직이기 쉽고, 안에 옷을 레이어드해도 깔끔해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이 니트처럼, 훌륭한 소재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세탁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홀가먼트(봉제선이 없는 만듦새)를 금기시하고 있지만, 입는 사람 각각의 체형에 니트가 자연스럽게 조화되도록, 공장과의 세세한 소통을 통해 홀가먼트 제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일이나 가사를 하는 일상적인 신에서는 소맷단의 리브를 사용해 소매를 확실히 걷어올릴 수 있습니다. 감촉이 좋아 외출시의 코디테이트로도 좋습니다.
소재에 대하여
<우루과이 양모로 만드는 가볍고 따뜻하고, 따갑지 않은 촉감>
우루과이의 양이 자라는 환경까지 세세히 파악하여 감촉을 고집했습니다. 니트 제품은 세탁 가공으로 감촉을 컨트롤합니다. 우루과이 양모의 장점인 탄력 있는 폭신함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최고의 상태가 되는 세탁 가공의 아주 미세한 순간을 가늠해 제품화 하였습니다.
맨살에도 따갑지 않은 것은 캐시미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극세 섬유를 가진 남미 우루과이의 양모를 엄선하여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울은 캐시미어보다 탄력이 있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제품이 되어도 원단이 호흡을 하기 때문에, 온도 조절 기능, 탈취 기능이 있습니다.
사이즈에 대하여
이 아이템은 유니섹스입니다.
※상품의 소재나 가공에 따라 생산시에 약간의 오차가 발생합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재 : 울 100%
D&DEPARTMENT
관리에 대하여
・입은 후에는 브러시로 먼지를 떨어내고, 2~3일 옷걸이에 걸어 습도를 조절해 주면 제품의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세탁은 드라이클리닝 혹은 손세탁을 추천합니다.
・손세탁의 경우, 물이나 30도 이하의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희석해 가볍게 눌러주며 세탁한 후 물로 헹궈 줍니다. 단시간으로 끝내 주세요. 그 후, 망에 넣어 세탁기로 30초 정도 탈수하고, 형태를 정돈해 그늘진 곳에서 말려 주세요.
・강하게 비벼서 세탁하면 표면이 손상될 위험이 있고, 건조기 건조는 수축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 주세요.
・세탁 후의 주름이 신경 쓰이는 경우, 스웨터의 형태를 정돈하고, 다리미를 띄워 스팀을 대 주면 사라집니다.
・보풀이 생기면 당기지 말고, 보풀 제거 브러시나 작은 가위로 제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