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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라이트 004 (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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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17년까지 운영했던 디앤디파트먼트 오사카점의 다이닝에서는 스포트라이트 같은, 이른바 ‘인테리어로서의 조명‘을 달지 않고, 모든 테이블에 ‘물체로서의 조명’으로 빛을 넣었습니다. 아래층에서 전기를 끌어 올려 각 테이블 아래에 핀포인트로 배선을 연결해 테이블 위에 하나씩 조명을 두는, 당시의 인테리어 상식상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오사카점의 아늑함을 만들었고, 작은 전설이 되었습니다. 이 빛의 개념은 제주점에서 운영했던 d room에도 그대로 계승되어 각 객실에는 인테리어적인 스포트라이트 조명은 넣지 않았습니다.
다소 어두울 수는 있지만, 왠지 편안해지는 그러한 분위기. 오사카점이 생겼을 때부터 이 테이블 조명을 상품화하자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로부터 18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일본 미에점 2층에 있는 11개 객실의 숙박 시설에 도입하며 일본 각 지점에서 먼저 발매를 시작하였고, 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해 서울점에서도 국내 소재를 활용한 서울점 오리지널 테이블 라이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그 지역의 소재를 활용한 지점 한정 아이템


함창 ‘허씨비단직물‘의 명주 (테이블 라이트 갓 원단)

함창 하면 명주라 불릴 정도로 명주의 산지로 유명한 지역인 함창. 예로부터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함창 5일장에서 명주전이 열리며 많은 명주가 전국으로 팔려나가 함창명주라는 명칭이 자연스럽게 붙었습니다. ‘허씨비단직물‘은, 함창에서 각각 가업으로 명주 짜는 일을 하던 허호 선생, 민숙희 선생 부부가 1984년 함께 설립한 회사로, 지금까지 전국 최고 품질의 명주 생산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계 방적 산업이 쇠퇴한 지금은 함창에서 유일하게 기계 방적 공장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생산자이기도 합니다.
이번 서울점 테이블 라이트에 사용한 허씨비단직물의 원단은, 명주 안에서도 ‘옥사‘라고 불리는 원단과 ‘견방사‘라는 원단이 혼합된 것. ‘옥사‘는 고치 하나에 누에가 두 마리가 들어가 동시에 고치를 짜서 실 굵기가 불균등하고 마디가 생기거나 광택 또한 정상품보다 다소 약한 것이 특징. 또한 ‘견방사‘는 원단을 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잠사(waste silk)로 방적한 원단을 말합니다. 이 옥사와 견방사가 혼합된 불규칙하지만, 자연스러운 무늬의 아름다움과, 라이프스톡(LIFESTOCK) 적인 소재인 점이 디앤디파트먼트의 오리지널 테이블 라이트의 원단으로 선택한 이유입니다.

서울 ‘세마실크‘의 실크 (테이블 라이트 갓 원단)

서울 동대문 광장시장에 거점을 둔 한국 최고의 실크 제조사 ‘세마실크‘. 지금은 맛집과 관광 스폿으로 유명해진 광장시장이지만, 본래 광장시장은 패브릭 유통의 본거지로 출발해 사실 사철 패션 디자이너들이 왕래하는 곳으로 한국 섬유 패션 역사상 큰 의미를 가진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원단 상가들은 대부분 빠져나가고 몇 곳의 한복점과 양복지 정도만 남아있는 상태. 1988년, ‘실크파크‘로 창업한 세마실크는, 1대 창업자의 개발력과 기술, 그리고 노하우를 2대째의 두 아들이 계승했고, 2024년에는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유례가 없는 실크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3000종 이상의 원단을 아카이브 하고 있는 실크 라이브러리도 병설. 패션, 무대, 영화,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사용되는 의류용 원단 주문이 끊이지 않는 서울, 한국 최고의 전문 제조사로, 이번 조명에는 세마실크의 세 가지 매력적인 원단을 셀렉트 했습니다.

포천석 (테이블 라이트 받침)

테이블 라이트의 베이스가 되는 돌 ‘포천석’은, 경기도 포천의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 경기도 내 화강암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경기도의 대표적 자원이기도 합니다.
1960년대부터 채석되고 있는 포천석은, 설계 하중이 가볍고 뛰어난 표면 강도, 열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 등 우수한 품질로 건축물의 계단부터 바닥재, 구조재, 외장재로써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부터 국회의사당, 대법원, 인천공항, 서울 지하철 등에서도 채택하고 있으며, 건축 분야 외에도 조각, 기념비, 묘비 등 예술 작품에도 많이 활용되며 조경용 석재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특유의 아름다운 무늬와 색상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석재입니다.
실내 스탠드 조명
전원전압 220V
소비전력 3.9W
적합램프 E-26 LED 전구 40W 1개
전원연결 플러그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하여]

① 소켓에 전구를 회전시켜 끼웁니다.
② 고정 너트를 풀고 스탠드 본체 나사에서 분리합니다.
③ 스탠드 본체 나사에 셰이드 장착 브라켓을 끼워 넣고 셰이드를 얹은 다음 고정 너트를 조여 셰이드를 고정합니다.
④ 콘센트에 플러그를 끼웁니다.
⑤ 점등/소등은 당김 스위치를 당겨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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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방법]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기구를 정기적으로(6개월에 1번 정도) 청소, 점검해 주세요.
・나사나 부품이 느슨해지지는 않았는지, 손상, 탈락, 코드의 데미지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플러그와 콘센트 주변의 쓰레기나 먼지는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잘 닦아 주세요.
・관리 시 가솔린이나 신나, 벤진 등의 휘발성 물질로 닦거나 살충제를 뿌리지 마세요. 변색・파손의 원인이 됩니다. 오염이 심할 경우, 부드러운 천을 중성세제에 담가 잘 짜낸 뒤 닦은 후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아 주세요.

[감전・화재의 우려가 있습니다.]

・기구 및 부품의 개조를 삼가 주세요.
・전도 스위치가 있는 기구는 스위치를 테이프 등으로 고정하지 마세요.
・기구 틈에 이물질(금속류 및 타기 쉬운 물질 등)을 넣지 마세요.
・전원 코드를 가공하거나 무리하게 구부리거나 비틀거나 당기지 마세요. 또한 전원 코드에 무거운 물건을 올리거나 전열구에 가깝게 두지 마세요.
・기구에 물을 뿌리거나 물속에 담그고 씻지 마세요.
・기구 근처에 온도가 높아지는 난로나 발열 기구를 두지 마세요.
・전원 코드가 램프의 표면에 닿지 않도록 해 주세요.
・기구에 표시된 정격전압 외의 전압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정격전압을 초과한 전압으로 사용하게 되면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이 기구는 실내용이지만, 욕실 등의 습도나 물기가 많은 장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플러그를 뺄 때는 전원 코드를 당기지 말고, 반드시 플러그의 머리 부분을 잡고 빼 주세요.
・젖은 손으로 기구, 플러그를 만지지 마세요.
・불안정한 장소에서는 사용을 삼가 주세요.
・기구를 천・종이 등으로 감싸거나 하지 마세요. 또한 커튼・휘발성 물질 등 타기 쉬운 물건을 가깝게 두지 마세요.
・기구에 표시된 이외의 램프를 사용하지 마세요.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기구를 보호・관리하기 위해 무리하게 기구를 회전시키거나 당기거나, 진동이나 충격을 가하지 마세요.
・셰이드 및 램프의 탈착은 양 손으로 조심스럽게 다루고, 설치는 확실하게 해 주세요.
・점등 중 또는 소등 직후의 램프를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화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기타 주의사항]

・이상 시(연기가 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등)에는 신속히 전원을 끄고 구매한 판매점으로 상담해 주세요.
・램프 교환 및 기구 관리 시에는 반드시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빼 주세요. 감전의 우려가 있습니다.
・유리・도자기류는 깨지기 쉬운 소재입니다. 취급 시에는 양손으로 조심스럽게 다뤄 주세요.
・당기는 스위치가 달린 기구는 스위치를 당기고 급하게 손을 놓거나 강하게 튕기지 마세요. 고장・파손의 우려가 있습니다.
예전, 2017년까지 운영했던 디앤디파트먼트 오사카점의 다이닝에서는 스포트라이트 같은, 이른바 ‘인테리어로서의 조명‘을 달지 않고, 모든 테이블에 ‘물체로서의 조명’으로 빛을 넣었습니다. 아래층에서 전기를 끌어 올려 각 테이블 아래에 핀포인트로 배선을 연결해 테이블 위에 하나씩 조명을 두는, 당시의 인테리어 상식상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오사카점의 아늑함을 만들었고, 작은 전설이 되었습니다. 이 빛의 개념은 제주점에서 운영했던 d room에도 그대로 계승되어 각 객실에는 인테리어적인 스포트라이트 조명은 넣지 않았습니다.
다소 어두울 수는 있지만, 왠지 편안해지는 그러한 분위기. 오사카점이 생겼을 때부터 이 테이블 조명을 상품화하자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로부터 18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일본 미에점 2층에 있는 11개 객실의 숙박 시설에 도입하며 일본 각 지점에서 먼저 발매를 시작하였고, 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해 서울점에서도 국내 소재를 활용한 서울점 오리지널 테이블 라이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그 지역의 소재를 활용한 지점 한정 아이템


함창 ‘허씨비단직물‘의 명주 (테이블 라이트 갓 원단)

함창 하면 명주라 불릴 정도로 명주의 산지로 유명한 지역인 함창. 예로부터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함창 5일장에서 명주전이 열리며 많은 명주가 전국으로 팔려나가 함창명주라는 명칭이 자연스럽게 붙었습니다. ‘허씨비단직물‘은, 함창에서 각각 가업으로 명주 짜는 일을 하던 허호 선생, 민숙희 선생 부부가 1984년 함께 설립한 회사로, 지금까지 전국 최고 품질의 명주 생산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계 방적 산업이 쇠퇴한 지금은 함창에서 유일하게 기계 방적 공장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생산자이기도 합니다.
이번 서울점 테이블 라이트에 사용한 허씨비단직물의 원단은, 명주 안에서도 ‘옥사‘라고 불리는 원단과 ‘견방사‘라는 원단이 혼합된 것. ‘옥사‘는 고치 하나에 누에가 두 마리가 들어가 동시에 고치를 짜서 실 굵기가 불균등하고 마디가 생기거나 광택 또한 정상품보다 다소 약한 것이 특징. 또한 ‘견방사‘는 원단을 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잠사(waste silk)로 방적한 원단을 말합니다. 이 옥사와 견방사가 혼합된 불규칙하지만, 자연스러운 무늬의 아름다움과, 라이프스톡(LIFESTOCK) 적인 소재인 점이 디앤디파트먼트의 오리지널 테이블 라이트의 원단으로 선택한 이유입니다.

서울 ‘세마실크‘의 실크 (테이블 라이트 갓 원단)

서울 동대문 광장시장에 거점을 둔 한국 최고의 실크 제조사 ‘세마실크‘. 지금은 맛집과 관광 스폿으로 유명해진 광장시장이지만, 본래 광장시장은 패브릭 유통의 본거지로 출발해 사실 사철 패션 디자이너들이 왕래하는 곳으로 한국 섬유 패션 역사상 큰 의미를 가진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원단 상가들은 대부분 빠져나가고 몇 곳의 한복점과 양복지 정도만 남아있는 상태. 1988년, ‘실크파크‘로 창업한 세마실크는, 1대 창업자의 개발력과 기술, 그리고 노하우를 2대째의 두 아들이 계승했고, 2024년에는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유례가 없는 실크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3000종 이상의 원단을 아카이브 하고 있는 실크 라이브러리도 병설. 패션, 무대, 영화,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사용되는 의류용 원단 주문이 끊이지 않는 서울, 한국 최고의 전문 제조사로, 이번 조명에는 세마실크의 세 가지 매력적인 원단을 셀렉트 했습니다.

포천석 (테이블 라이트 받침)

테이블 라이트의 베이스가 되는 돌 ‘포천석’은, 경기도 포천의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 경기도 내 화강암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경기도의 대표적 자원이기도 합니다.
1960년대부터 채석되고 있는 포천석은, 설계 하중이 가볍고 뛰어난 표면 강도, 열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 등 우수한 품질로 건축물의 계단부터 바닥재, 구조재, 외장재로써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부터 국회의사당, 대법원, 인천공항, 서울 지하철 등에서도 채택하고 있으며, 건축 분야 외에도 조각, 기념비, 묘비 등 예술 작품에도 많이 활용되며 조경용 석재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특유의 아름다운 무늬와 색상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석재입니다.
실내 스탠드 조명
전원전압 220V
소비전력 3.9W
적합램프 E-26 LED 전구 40W 1개
전원연결 플러그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하여]

① 소켓에 전구를 회전시켜 끼웁니다.
② 고정 너트를 풀고 스탠드 본체 나사에서 분리합니다.
③ 스탠드 본체 나사에 셰이드 장착 브라켓을 끼워 넣고 셰이드를 얹은 다음 고정 너트를 조여 셰이드를 고정합니다.
④ 콘센트에 플러그를 끼웁니다.
⑤ 점등/소등은 당김 스위치를 당겨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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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방법]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기구를 정기적으로(6개월에 1번 정도) 청소, 점검해 주세요.
・나사나 부품이 느슨해지지는 않았는지, 손상, 탈락, 코드의 데미지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플러그와 콘센트 주변의 쓰레기나 먼지는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잘 닦아 주세요.
・관리 시 가솔린이나 신나, 벤진 등의 휘발성 물질로 닦거나 살충제를 뿌리지 마세요. 변색・파손의 원인이 됩니다. 오염이 심할 경우, 부드러운 천을 중성세제에 담가 잘 짜낸 뒤 닦은 후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아 주세요.

[감전・화재의 우려가 있습니다.]

・기구 및 부품의 개조를 삼가 주세요.
・전도 스위치가 있는 기구는 스위치를 테이프 등으로 고정하지 마세요.
・기구 틈에 이물질(금속류 및 타기 쉬운 물질 등)을 넣지 마세요.
・전원 코드를 가공하거나 무리하게 구부리거나 비틀거나 당기지 마세요. 또한 전원 코드에 무거운 물건을 올리거나 전열구에 가깝게 두지 마세요.
・기구에 물을 뿌리거나 물속에 담그고 씻지 마세요.
・기구 근처에 온도가 높아지는 난로나 발열 기구를 두지 마세요.
・전원 코드가 램프의 표면에 닿지 않도록 해 주세요.
・기구에 표시된 정격전압 외의 전압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정격전압을 초과한 전압으로 사용하게 되면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이 기구는 실내용이지만, 욕실 등의 습도나 물기가 많은 장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플러그를 뺄 때는 전원 코드를 당기지 말고, 반드시 플러그의 머리 부분을 잡고 빼 주세요.
・젖은 손으로 기구, 플러그를 만지지 마세요.
・불안정한 장소에서는 사용을 삼가 주세요.
・기구를 천・종이 등으로 감싸거나 하지 마세요. 또한 커튼・휘발성 물질 등 타기 쉬운 물건을 가깝게 두지 마세요.
・기구에 표시된 이외의 램프를 사용하지 마세요.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기구를 보호・관리하기 위해 무리하게 기구를 회전시키거나 당기거나, 진동이나 충격을 가하지 마세요.
・셰이드 및 램프의 탈착은 양 손으로 조심스럽게 다루고, 설치는 확실하게 해 주세요.
・점등 중 또는 소등 직후의 램프를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화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기타 주의사항]

・이상 시(연기가 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등)에는 신속히 전원을 끄고 구매한 판매점으로 상담해 주세요.
・램프 교환 및 기구 관리 시에는 반드시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빼 주세요. 감전의 우려가 있습니다.
・유리・도자기류는 깨지기 쉬운 소재입니다. 취급 시에는 양손으로 조심스럽게 다뤄 주세요.
・당기는 스위치가 달린 기구는 스위치를 당기고 급하게 손을 놓거나 강하게 튕기지 마세요. 고장・파손의 우려가 있습니다.